다이어트 부부1 ‘이혼숙려캠프’ 다이어트 부부, 외모 집착이 만든 갈등의 민낯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 12기에는 ‘다이어트 부부’가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부부는 결혼 3년 차로, 결혼 전 8년간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한 특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내의 외모와 다이어트, 그리고 남편의 외모 집착과 막말이 갈등의 핵심으로 드러났습니다. 갈등의 시작과 배경아내와 남편은 20대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만나 친구로 지냈고, 남편은 원래 "뚱뚱한 여자와는 친구도 하지 않는다"고 말할 정도로 외모에 대한 기준이 높았습니다. 하지만 성격이 잘 맞아 8년간 친구 관계를 유지하다 연애로 발전했습니다.남편은 연애 초기에 “100kg 넘는 여자는 여자로 보이지 않는다”, “네가 감히 나를 좋아해?”라는 말로 아내에게 상처를 주었고, 교제 조건으로 “3개월 안.. 2025. 6. 14. 이전 1 다음